🚨 국힘, '논란의 인물' 지영준·박형명 인권위원 추천 강행… 인권위 가치 훼손 우려 증폭! ⚖️
국민의힘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 후보로 지영준, 박형명 변호사를 추천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 국회는 오는 7월 23일 본회의에서 이들에 대한 선출안을 놓고 표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그러나 시민사회는 두 후보의 과거 행적과 이념 성향을 문제 삼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국회 표결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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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우 기독교' 논란의 중심, 지영준 변호사
국민의힘이 추천한 지영준 변호사는 과거 이력과 발언으로 인해 극우 기독교 및 성소수자 혐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국민의힘이 이충상 전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추천한 지영준 변호사는 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변호사로, 과거 군 내부의 '불온서적' 지정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가 파면된 이력이 있습니다. 🚫 이후 보수 성향의 활동을 이어오며 2020년에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의 전신인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 12번으로 배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이력은 지 변호사가 극우 기독교 성향을 가진 인물이라는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특히, 지 변호사의 과거 행적은 성소수자 혐오 발언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인권단체들은 지 변호사가 성소수자를 포함한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선동해 왔으며, 이를 '영적 전쟁'이라고 칭하며 10년 넘게 이어왔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혐오 발언 전력은 인권 옹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할 인권위원으로서의 자격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
🗳️ '정치 편향성' 의혹, 박형명 변호사의 과거 행적
박형명 변호사는 특정 정치인 공개 지지 및 '내란 동조' 의혹으로 정치적 중립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또 다른 후보인 박형명 변호사는 판사 출신으로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를 마친 뒤 법무법인 김장리 강남사무소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습니다. 그는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으며, 현재 국가경찰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사실은 박 변호사가 특정 정치 성향에 편향되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인권위원은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며 사회 전체의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자리이기에, 특정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 이력은 공정성 시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
더욱 심각한 문제는 박 변호사가 과거 '내란 동조'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는 점입니다. 인권단체들은 박 변호사가 지난 2월 보수단체들의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진행을 규탄하는 국회 기자회견에 참석한 사실을 지적하며, 그를 '내란 동조' 인물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 비록 구체적인 발언 내용이나 행적이 명확하게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의혹 제기 자체만으로도 박 변호사의 인권위원으로서의 자격에 대한 심각한 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
📣 시민사회, "인권위 가치 훼손" 강력 규탄
시민사회단체들은 국민의힘의 추천에 대해 인권위의 본질적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의 이번 인권위원 추천에 대해 시민사회는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특히, 무지개행동은 지 변호사에 대해 "극우 기독교, 성소수자 혐오 선동 세력의 핵심 인물 중 하나"라고 비판하며, 박 변호사에 대해서는 "지난 2월 보수단체들의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진행을 규탄하는 국회 기자회견에 참석한 '내란 동조' 인물"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
무지개행동은 "국민의힘의 지·박 변호사 추천은 인권위의 가치를 끝까지 훼손하겠다는 행태나 다름없다"며 "국회가 두 무자격 후보에 대한 선출안을 즉각적으로 부결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이는 인권위의 독립성과 공정성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훼손될 수 있다는 심각한 우려를 반영합니다. 😟
✨ 인권위의 독립성·신뢰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
인권위는 인권침해로부터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 전반의 인권 의식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 이러한 인권위의 위원은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인권 감수성을 갖추어야 하며,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인권 문제에 접근해야 합니다. 🕊️
그러나 국민의힘이 추천한 두 후보는 과거 행적과 이념 성향 면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 인권위원으로서의 적합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따라서 국회는 오는 7월 23일 본회의에서 이들에 대한 선출안을 놓고 신중하게 논의하고 표결해야 할 것입니다. ⚖️
만약 논란 속의 두 후보가 인권위원으로 선출된다면, 인권위의 독립성과 신뢰성이 크게 훼손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우리 사회 전체의 인권 보호 수준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 국회는 오로지 인권 보호라는 본연의 가치에 충실한 인물을 선출하여 인권위의 독립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 우리 사회의 인권 가치를 지키기 위한 현명한 결정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