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신임 국방부 장관의 첫 메시지,
'기본이 바로 서야 강군이 된다'
📜 본립도생(本立道生):
안규백 신임 국방부 장관의 첫 메시지,
'기본이 바로 서야 강군이 된다'
안규백 신임 국방부 장관이 취임 후 첫 번째 지휘서신을 통해 '본립도생(本立道生)'을 강조하며 군의 기본과 기강을 바로잡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 최근 잇달아 발생한 군내 사건·사고들을 언급하며, 기강 해이를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이는 우리 군이 직면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본 글에서는 안 장관의 지휘서신에 담긴 핵심 메시지와 그 배경, 그리고 우리 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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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립도생'을 강조한 안 장관의 첫 메시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취임 후 각 군에 내린 '지휘서신 제1호'를 통해 '본립도생'이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군의 기본과 기강을 바로잡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 '본립도생'은 '기본이 바로 서야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뜻으로, 논어(論語)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
안 장관은 이를 바탕으로 군 본연의 임무를 세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
✅ 안 장관이 제시한 군의 기본 임무:
- 군사 대비 태세 확립: 정신적 대비 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실전적인 교육훈련과 전투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 🛡️
- 실전적 교육훈련 전념: 곧 있을 UFS(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실전적이고 성과 있게 시행할 것 🏋️
- 안전하고 기강 확립된 군: '지휘관의 발걸음이 닿는 곳에 사고는 없다'는 생각으로 사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것 👮♂️
이러한 메시지는 잇따른 사건·사고로 흔들린 군의 기강을 바로잡고, 강하고 신뢰받는 군대로 거듭나기 위한 그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
⚠️ 반복되는 사고, '기강 해이'에 철퇴를 들다
안 장관이 '본립도생'을 강조한 배경에는 최근 잇달아 발생한 군내 사건·사고들이 있습니다. 😥 그는 지휘서신에서 다음과 같은 사례들을 직접 언급하며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
✅ 안 장관이 언급한 주요 사고 사례:
- 공군 오폭 사고: 오폭으로 인해 발생한 안전 문제 💥
- 알래스카 훈련 참가 전투기 유도로 이탈: 훈련 중 발생한 항공기 사고 ✈️
- 육군 헤론-수리온 충돌 사고: 훈련 중 드론과 헬기 충돌 사고 🚁
- 해군 함정 유류 유출 사고: 환경 오염을 유발한 해군 사고 ⚓
- 군내 성폭력과 가혹행위: 병영문화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문제 😠
안 장관은 이 모든 사건들이 "기강 해이와 기본 질서 위반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이는 단순히 사고를 수습하는 것을 넘어, 사고의 근본 원인인 군 기강 해이를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
🤝 '상하동욕자승', 위아래가 함께하는 따뜻한 군
기본과 기강을 강조하는 엄격한 메시지 속에서도 안 장관은 '따뜻한 군'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 그는 손자병법에 나오는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을 언급하며, 위아래가 같은 뜻을 품고 나아가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를 위해 초급 및 중견 간부들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사기 진작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이는 단순히 병사들뿐만 아니라, 군의 허리 역할을 하는 간부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군 전체의 결속력을 높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
✅ 결론: 기본으로 돌아가, 국민 신뢰 회복해야
안규백 신임 국방부 장관의 '지휘서신 제1호'는 최근 잇따른 군내 사건·사고로 실추된 군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기본에 충실한 강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 '본립도생'이라는 메시지는 우리 군이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
이제 우리 군은 안 장관의 메시지를 깊이 새기고, 안전하고 기강이 확립된 군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는 곧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는 진정한 강군으로 나아가는 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