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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前 대통령 변호인단, '탄핵 불복' 심경 토로!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한 싸움" 강변

by bin09 2025.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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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前 대통령 변호인단, '탄핵 불복' 심경 토로!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한 싸움" 강변 🇰🇷

 

⚖️ 윤석열 前 대통령 변호인단, '탄핵 불복' 심경 토로!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한 싸움" 강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대리하고 있는 김계리, 송진호 변호사가 최근 유튜브 채널 '김계리 TV'를 통해 윤 전 대통령 탄핵 및 수사에 대한 심경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이들은 윤 전 대통령을 변호하는 일이 곧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라고 강변하며, 자신들을 향한 '극우' 지칭에 대해 반박하는 등 변호인단으로서의 확고한 신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발언은 탄핵을 둘러싼 사회적 논란에 다시금 불을 지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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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몽됐다" 김계리 변호사, '극우' 지칭 반박

김계리 변호사지난 2월 탄핵 심판 과정에서 "저는 계몽됐습니다"라는 발언을 한 이후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극우'라는 지칭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

유튜브 '김계리 TV'를 통해 그녀는 "극우가 뭔지 모르겠어요"라고 운을 떼며, 변론 준비 과정에서의 깊은 고뇌와 심경을 전했습니다. "제가 이 사건 변론 준비하면서 '계몽됐다'라는 표현을 하긴 했지만 혼자 새벽에 제가 변론하는 날이 되면 새벽에 늦게까지 변론 준비를 하다가 혼자서 막 울부짖었던 적이 있어요. 너무 무서워가지고.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망가졌구나…"라고 말하며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한 비통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

김 변호사의 이러한 발언은 단순한 법적 대리를 넘어선, 신념에 기반한 행동임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느끼는 위기감이 개인적인 감정이 아닌, 국가의 근간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비롯된 것임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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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지키는 일이 자유민주주의 수호"

김계리 변호사송진호 변호사윤 전 대통령을 변호하는 행위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숭고한 임무라고 주장하며, 이번 사태를 '체제 전쟁'으로 규정했습니다. ⚔️

김계리 변호사는 "이렇게 말하면 또 '김계리 극우다'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목전에 와 있어요. 여러분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언제 없어질지 몰라요"라고 경고하며 자유의 상실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

송진호 변호사 역시 "현재 상황은 그야말로 소리 없는 전쟁이다. 체제전쟁 중이다"라고 덧붙이며, "더욱더 '대통령을 지키는 일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일이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죠"라고 강조했습니다. 🇰🇷 육군사관학교 출신인 송 변호사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계엄이 잘못됐다고 내란 몰이를 당할 때 계엄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했고, 내란은 분명히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대통령님을 구하는 길이 자유대한민국을 구하는 일이고, 대통령님을 구하는 길이 우리 군을 지키는 일이다…"라고 밝혀, 군인으로서의 사명감까지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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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결정 후 송진호 변호사의 '자책감'

송진호 변호사윤 전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 깊은 좌절감과 자책감에 시달렸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

송 변호사는 "탄핵 인용 결정이 나고 나서 저도 한 3일 동안은 약간 우울감이 와서 아무 생각이 안 들었고, 한편으로는 '내가 변론을 잘 못해서 탄핵당한 것이 아닌가'라는 그런 자책감 속에서 진짜 아무 것도 못 했어요"라고 말하며 당시의 고통스러운 감정을 전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군 출신으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윤 전 대통령의 형사 사건 변호까지 맡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형사는 또 헌법 재판이랑 틀리게 더 사실관계가 다퉈지고 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군대와 관련된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없으면 안 된다는 그런 기본적인 생각이 있었고…"라고 말하며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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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죄' 혐의 부인특검 조사 거부 이유는?

송진호 변호사윤 전 대통령 추가 혐의로 거론되는 '외환죄'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은 특검 조사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송 변호사는 "외환죄는 아주 단순하게 얘기를 하면 적과 통모하거나 공모해야 돼요. 그래야 죄가 성립되는 범죄에요. 북한이랑 통모하거나 공모해야만 성립되는 범죄에요. 대통령님이 통모하거나 공모할 일은 없겠죠. 외환죄에 대해서는 조사가 아직 덜 진행된 거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외환죄 성립에 대해서는 불가능하지 않나…"라고 주장하며 외환죄 혐의의 성립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

하지만 이러한 변호인단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윤 전 대통령은 현재 특검 조사 자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 특검 조사를 통해 진실이 명확히 밝혀질 수 있을지, 그리고 외환죄 혐의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어떻게 나올지에 대해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이번 발언은 탄핵을 둘러싼 논란과 법적 공방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보여줍니다. 🇰🇷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싸움임을 강조하는 변호인단특검의 수사,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법원의 판단이 어떻게 이어질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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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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