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한국 정치의 거목, 故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별세와 장례 일정 안내
    사진:연합뉴스

    한국 정치의 거목, 故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별세와 장례 일정 안내

    [장례 소식 요약]
    참여정부 국무총리를 역임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재임 중이던 이해찬 전 총리가 지난 25일 베트남 출장 중 향년 73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의 장례는 고인의 업적을 기려 민주평통과 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관하는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1. 베트남 출장 중 비보: 갑작스러운 심근경색과 별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수장으로서 평화 통일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베트남 출장 길에 올랐던 이해찬 수석부의장이 지난 23일, 현지에서 갑작스러운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 긴급하게 현지 병원으로 이송되어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25일 오후 최종 별세 판정을 받았습니다. 향년 73세, 한국 정치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거목의 갑작스러운 서거 소식에 정계는 깊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2. 기관·사회장 결정: 민주평통과 민주당의 공동 주관

    정부와 유족,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협의를 거쳐 고인의 장례를 기관·사회장으로 엄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회장은 국가와 사회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사를 기리기 위해 사회 각계 대표들이 장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치르는 예우 높은 장례 방식입니다. 이번 장례는 고인이 현재 몸담고 있는 헌법기관인 민주평통과 평생을 헌신해 온 더불어민주당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고인이 국가 안보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바를 충분히 기리는 형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3. 5일간의 장례 절차: 27일부터 31일까지 엄수

    고인의 시신은 베트남 현지 절차를 마친 뒤, 오는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본국으로 운구될 예정입니다. 이후 빈소인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으로 즉시 이송되어 본격적인 조문객 맞이가 시작됩니다. 장례 기간은 27일부터 31일까지 총 5일장으로 치러지며, 이 기간 동안 여야 정치권 인사는 물론 각계각층의 추모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4. 한국 정치의 산증인: 민주화 운동에서 국무총리까지

    故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1988년 제13대 총선을 통해 정계에 입문한 이래, 7선 의원을 지낸 의회 정치의 거물이었습니다. 특히 참여정부 시절 실세 국무총리로서 국정 전반을 안정적으로 이끌었으며, 교육부 장관 시절에는 교육 개혁의 기틀을 닦기도 했습니다. 민주화 운동 투사에서 시작해 집권 여당의 대표와 국무총리를 거치며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 속에서 전략가이자 기획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왔습니다.

    5. 평화 통일을 향한 마지막 여정: 고인의 유지를 기리며

    생전 고인은 남북 관계의 경색 국면 속에서도 한반도 평화와 민주적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직을 수락하며 노익장을 과시해 왔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해외 출장지에서 소임을 다하다가 별세한 고인의 숭고한 헌신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정계 관계자들은 "이 부의장은 한국 정치의 중심을 잡아주던 큰 어른이었다"며, 그가 남긴 통합과 평화의 가치를 계승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해찬별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더불어민주당
    #국무총리
    #사회장
    #서울대병원장례식장
    #자주국방
    #정치거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