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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시신' 장모, 폭력 사위로부터 딸 보호하려 신혼원룸 동거

사진:연합뉴스 폭력과 통제의 굴레: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이 드러낸 참혹한 진실 [대구 캐리어 시신 유기 사건 개요 및 수사 결과 요약] 대구 북부경찰서는 장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혐의로 20대 사위 조모씨와 딸 최모씨를 구속했다. 조사 결과, 피해자 A씨는 결혼 직후부터 남편에게 폭행당하는 딸을 보호하기 위해 합가했으나, 지난 2월부터 사위의 폭력에 시달리다 3월 18일 장시간의 폭행 끝에 사망했다. 조씨는 범행 후 시신을 유기하고 아내 최씨의 일상을 철저히 통제하며 범행을 은폐하려 했으나, 2주 만에 시신이 발견되면서 덜미를 잡혔다. 1. 빗나간 모성애의 비극: 딸을 지키려다 마주한 사위의 광기 ..

카테고리 없음 2026. 4. 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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